Leica from Trash
오늘 낡은 소파 쿠션을 버리러 빌레펠트시 쓰레기 처리장에 갔다가 득템한 Leica Z2X. 비록 쓰레기장에서 주워 온 카메라지만 그래도 Leica라고 빨간 딱지의 매력을 흘리는구나. 미니룩스보다 좀 더 투박하긴 한데 로모같은 싸구려 기름냄새는 안난다. 한롤 찍어보고 결과물을 한번 봐야지. 물론 컬러 암실에서 컬러 인화지에…
오늘 낡은 소파 쿠션을 버리러 빌레펠트시 쓰레기 처리장에 갔다가 득템한 Leica Z2X. 비록 쓰레기장에서 주워 온 카메라지만 그래도 Leica라고 빨간 딱지의 매력을 흘리는구나. 미니룩스보다 좀 더 투박하긴 한데 로모같은 싸구려 기름냄새는 안난다. 한롤 찍어보고 결과물을 한번 봐야지. 물론 컬러 암실에서 컬러 인화지에…
남자애들이란… 쩝…
울집 앞마당이 넓다고 생각은 했는데… 헬기 계류장으로 쓰일 줄이야… 쩝… 비행기 좋아하는 희건이가 덕분에 좋은 구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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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Inkjet Print, 35 x 35 cm, 2012 © 2015 Yoonsun Ya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