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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cue Center”

My son Hi-kon want to have “the Rescue Center” for his cars. So my wife and I made it ourself. 요즘 한참 로보카 폴리에 빠져계신 아드님. YouTube로 폴리 동영상을 보시다가 발견하신 구조본부 장난감을 발견하심. 보고 또 보고 하시는 아드님을 데리고 종이로 직접 만들었음. 오리지널과 구분을 거의 못하시는 아드님은 그냥 좋아하심. 덕분에 불쌍한 로보카들은 검열을 앞둔 5분대기조처럼 출동과 복귀를 반복하고 있음. https://youtu.be/RWpxEooUSaE This is the Origial “the Rescue Center”.

Windows….. You make me laugh.

WordPress.com에서는 아시아 계통 언어의 폰트를 따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한글은 그냥 기본 브라우저의 기본 폰트를 쓰려고 했다. Mac과 iOS의 Safari에서는 그리 어색하게 보이지 않고, 한글을 배려해서 알파벳 폰트를 선택했다. 오늘 처음으로 다른 오에스에서는 어떻게 보이는 지 확인해봤다. 역시 윈도우즈 너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폰트가 뭥미~ 하는 수준으로 나온다. 그런데.. 요게 또 자꾸 보니까 정감이 간다. 딱 10년전 해외 동포 사이트같은 앤틱 느낌이랄까? 그냥 이 모습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 이제 템플릿은 어느정도 마무리 하고 예전에 만들었던 작업들과 작업 전후의 이야기 그리고 정리 못하고 그냥 묵혀둔 사진들을 차근차근 포스팅 해야지.

Setting blog

애플워치를 포기하고 그 돈으로 마님의 영업용 홈페이지와 내 포트폴리오 블로그를 만들었다. 새로 블로그 설정하는 일이 예전보다는 많이 편해졌지만, 그래도 품이 많이 들더라. 벌써 며칠째 밤을 지새운다. 설치형 블로그로 태터툴즈를 처음 썼을 때가 벌써 12년전일이니 그동안 발전한 기술이 엄청나다. 무엇보다 속도. 온라인 상에서 편집하는 것인데도 실시간으로 화면 갱신를 보여주니 거참 좋네. 그리고 레이아웃을 데스크탑, 아이패드, 아이폰으로 세개 버전을 만들어야 하는 것도 달라진 풍경이고… SNS에서 다시 블로그로 옮겨타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다. 아직도 공사중. 이번에 도메인을 yoonsunyang.com을 구입했다. 뭐 내 이름으로 도메인을 선점할 사람이 있을 리 없지. 근데 울 마님은 이미 누군가 소유하고 계심. 같은 이름의 연예인이 있어서 그러지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