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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wrighting

다시 한글 쓰기를 시작했다. 흘겨쓰지 않고 한글자 한글자 한획 한획 순서대로 천천히 써야 한다. 이유는 아들이 이제 한글을 배움이다. 덕분에 아빠의 손글씨가 아주 조금 예뻐졌다. 이왕 손글씨를 다시 쓰는 김에 만년필을 정리·보수해야겠다.

Import Photos from D5 to iPhone

언젠가 긴요하게 쓸 일이 있을 것 같아  iPhone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테스트. 가지고 있는 악세사리를 다 동원해서 결국 성공.  보기에 깔끔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되는게 어딘가. XQD카드에 촬영해분 분량이 적어서 프리뷰 속도 확인은 나중에 하기로. 생각보다 빨랐음. iPhone Apple Lightning to 30Pin Adapter Apple USB Camera Connection Adapter Nikon D5 원래 Lexar XQD reader를 바로 연결해보려고 했으나 전원부족으로 iPhone에서 거부.

Hahnermühle Draft & Sketch, 140g/m² · 140x140mm

새 작업노트 구입. 기존에 메모 용도로 쓰던 Moleskin에서 좀 다른 노트를 찾다가 발견한 녀석. 먼저 정사각형 포맷이 마음에 들었고, 두껍지만 가벼운 종이가 또 마음에 들었다. 만년필로 글씨를 써도 뒷면에 잘 비치지 않아 좋고, 표면이 적당히 거칠어 펜으로 글씨를 쓸 때 들리는 사각사각 소리도 마음에 든다. 명색이 Hahnemühle 종이 아니겠나! 그 고급종이 스케치북이 Moleskin A6노트보다 저렴하다. 손에 닿는 물건들을 조금씩 바꾸고 조율해서 내 취향을 찾는 것이 삶의 소소한 기쁨.